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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국가 판타나

개잡아 (개인의 잡다한 아이디어) 2024. 5. 9. 21:22

판타나 (Fantana)
한 때 세계를 초대규모로 뒤흔든 대기업 중 대기업으로 단 일개 기업이 국가단위의 경제를 뛰어넘은 대기업 중 대기업으로 최전성기 시가총액은 2조 오로(한화 2경~3경원, 미국 gdp가 4경원 가량)을 뛰어넘고 정규직 사원만 십만 명대에 해당하는 인류 역사상 절대 없을 초대기업이였지만 어느 테러단체의 본사를 비롯한 여러 지부 3곳에 폭파테러를 감행해서 회장과 판타나 가문 사람들, 직원의 25%가 사망 혹은 중상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고 판타나 기업에 심각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혔다.

판타나 기업국가
판타나 사에서 만든 기업국가, 한 마디로 나라이다.
기업이 나라질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판타나 기업국가의 회장은 이 나라의 왕에 가까웠고 이사들은 귀족을 담당하는 그런 나라였다.

판타나 기업 국가의 국민은 대략 5백만명 가량에 모든 국토가 회장의 소유였고 저 5백만명의 국민은 모두 판타나 그룹의 직원이나 직원들의 도우미들, 국가 운영에 필요한 인재들, 등이였고 이곳으로 이민을 오는 것 조차도 매우 어려웠다.
판타나 기업국가는 판타나 기업의 자본 아래에 운영되는 국가였으며 세율도 낮은 편이고 판타나 사람이 판타나 기업에서 일하면 공무원이냐 사무원이냐 하는 농담스러운 대답도 많이 오갔다.

판타나 산하에는 진짜 수많은 계열사가 있었는데 각종, 기계, 금융, 통신, 건설, 식품, 의류, 엔터테이먼트, 의료, 제약, 석유, 미용, 등의 수많은 기술과 인재를 다루었는데 그것은 한 국가보다도 정교하고 뛰어난 수준으로 모든 분야에서 뛰어났다.


판타나 본사 테러 사건
하지만 판타나 기업 국가는 국가 설립 55년 뒤에 멸망하게 되는 데 그 원인은 테러 사건이였다.
바틸다 신앙이라는 극단적 신앙주의를 가진 테러집단의 폭탄 테러 사건은 폭탄의 폭발과 함께 건축물이 도미노 처럼 무너져서 판타나라는 건축 능력이 허술하다는 것을 들어냈고 판타나 주식은 하루 만에 1,500조원(네덜란드 GDP 수준) 날아가는 기적을 보였고 판타나 기업 국가의 멸망으로 이어간다.

나라가 망하는 데 기업이 멀쩡할 리가 없었으니 회장과 회장가문을 비롯한 여러 수많은 직원들이 죽어나갔고 그 피해자들만 백만 명이 넘는 최악의 사건으로 뽑힌다.
판타나 본사 테러 사건은 아무리 견고해보이는 기업이라도 나락가는 것이 분명해보였고 산하 계열사들이 날아가면서 상장이 폐지되고 이름만 존재하는 기업이 되고 그렇게 점점 나락으로 향한다.


판타나의 국토는 대략 30,000 km^2, 대한민국 1/3 가량이고 인구는 가장 많을 때는 7백만명, 평균적으로 5백만명이였다.
판타나의 경제 규모가 압도적이였기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