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생각

혐오체 세계에 존재하는 악이자 괴물같은 존재이다 최악의 생물로 어떤 방식으로든 피해를 끼치며 생존이 길어질 수록 그 피해도 커진다 혐오체는 인간의 유무와 상관없이 어떤 방식으로든 발생하며 영웅의 종족과 대척점에 있는 종족이다 혐오체에는 정해진 외형없이 크기, 질감, 재료?, 등에 따라서 구별되지 않으며 혐오체는 보자마자 혐오체로 인식된다 인간형 혐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중요 아무튼 혐오체는 그 이름처럼 매우 혐오스러운 존재이다 세계 어디서든 나타나며 심해, 버려진 공장, 깊은 숲, 용광로, 등등의 곳에서 출몰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세계적으로 1년에 10번 정도 많으면 20번 정도 나타난다는 것이다 가장 많이 출몰한 달이 1년에 23번이 나온 달이다 하지만 개인이 처리하는 것은 매우 어려움으로 최소 다..

지구의 평행 세계인 아르테라 행성 길고 긴 용족과의 전쟁 끝에 그 끝은 수복할 수도 없을 정도로 그 상처가 컸다 원래는 인간만이 있었다면 분명히 패배했을 것이였지만 영웅의 종족들이 나타나서는 용족들을 때려잡았기에 이런 일도 가능한 것이였다 세계를 복구하기 위해서 남겨진 마지막 영웅인 아트레우스(ATREUS)를 중심으로 세계정부가 창설된다 세계정부의 창설과정은 기묘했다. 은의 종족과 청동의 종족간의 전쟁 사이에서 평화 협정이 그 시작으로 용과의 전쟁 후에도 끝없이 싸우려드는 인간들을 제지함과 동시에 세계가 복구될 때 까지 원래대로 돌리자는 것이 목적이다 모든 종족과 세력을 통일하고자 최고 행정권을 세계 정부에 넘기는 것부터 시작되었고 그 결과 국가나 국경이 희미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혼란과 무정부 주의가 ..